[유튜브] “습관 하나만 바꿔도 예민함 '확' 줄어듭니다” 예민함이 병이 되지 않게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방법 |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의 빅퀘스천 2부

Dec 11, 2023 | Jun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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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on.With.Wisdom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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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뒤에 어떻게 잘 살고 있을것인가. 약간 좀 늦게 좋아지더라도,
나중에 잘 지내는 게 더 중요해요. 시간을 조금만 천천히 가보자.
내가 3년 뒤에 좋은 직장에서 잘 근무하고 잘 지낼 수 있으면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시간을 조금만 천천히 가보자. 좀 늦게자더라도 시간을 갖고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인지행동치료 숙제
  • 수면-각성주기를 바로 잡는다.열심히 하면 한 달 안에 조절. 기복이 조절됨.
  • 기본적으로 변연계를 안정시켜야 함. 자고 깨는거, 먹는거, 활동시간 특히 오전에 활동을 늘리고.
  • 대인관계(사람을 만나는) 훈련.
  • 오늘의 대화내용 중 99%는 상대방이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 다음에 다시 만나더라도 이 사람은 오늘 일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 이 사람의 표정, 말투는 나 때문이 아니라 원래 성격이 저런거다.
  • 자기랑 연결짓지 않는 것이 중요.
  • 자기가 예민하다고 하면 친구들 하고도 네트워크도 가져보고 내 공부말고 운동도 해보고 네크워크도 가져보고 같이 어울리면서 둥글둥글하게 여러 사람앞에서 이야기도 해보고.
  • 노력이 먼저. 약에 의존하지 않는다.
  • 자기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좋아지고 상담을 하면서 변화를 주는, 그 부분이 자기한테 굉장히 소중한 것 이거든요. 그걸 같이하면서 약을 먹는거고.
  • 자기 자신을 잘 조절해서 성공하는 경험을 해야 돼요.
  • 내 자신을 잘 다뤄가지고 성공하면,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되거든요.
  •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다음은 답이 없는 거에요.
  • 딴 사람도 사랑해주기가 힘든거죠.
 
역치, 긴장
  • 그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죠.
  • 내 자신의 긴장이 올라가도 그 역치를 안 넘을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해야 돼서
  • 자고깨는 시간, 숨쉬기를 조절하고 긴장을 완화시킴으로써 긴장 수준을 낮추는거, 카페인 총량 조절.
  • 대인관계에서의 훈련을 통해서 사람들하고 있을 때도 충격을 덜 받게 하고
  • 운동도 굉장히 도움이 돼요. 특히 예민한 분들이 자기 자신의 긴장을 낮추는 데. 여러가지를 해보시고 했는데 내가 운동하는 동안 너무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 긴장이 ‘0’이 되는 그런걸 찾아야 돼요. 그런데 했는데 더 피곤해, 그러면 안 맞는 거죠.
  • 운동이 좋은 게 인생의 큰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긴장이 올라가고 예민성이 올라갈 때 그걸 낮춰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것들을 미리 갖춰놓으면 좋다는 거죠.
  • 본인이 호흡곤란이면 너무 심하게 뛰는 것 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천천히 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 테니스는 좀 쉬다 치다 하니까 이런게 좀 맞을 수 있고
  • 관절이 안 좋으신 분들은 수영이 잘 맞을 수도 있고
  • 어떤 것이 맞는지는 본인이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카이브] 이슬아 작가님[유튜브] 몰래 질투하는 친구가 교묘하게 사용하는 말버릇 (김경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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