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R.W.W.T 블로그 (현재 사이트)

1-2. 🍋 Logs By

• Logs by는 글의 Category타입별로 전체 블로그글을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 전체 5개 메뉴에 대한 디자인/레이아웃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 TIL Tech Logs:
• 개인블로그이긴 하지만 직업으로서의 개발자의 삶을 이루어 나아가고 있음으로 TIL Tech Logs를 Logs By 메뉴의 가장 선두에 두었습니다.
• TIL Tech Logs의 메인 컬러는 Orange입니다. 불타오르는 오렌지 색상같이 기술은 자칫 딱딱하고 이성적으로만 비춰지곤 하지만 조용하게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주변을 밝히는 전등과도 불씨와도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완료주의 > 완성주의. 이 진리는 모든 배움에 적용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문장을 자주 보면서 개발일지를 적을 수 있도록 상단에 배치하였습니다.
• 또한 개발글들은 시각적으로 자칫 재미없고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Photo-card 형식의 목록으로 전체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습니다.
• 각 글에 대하여 색상이 적용된 태그값으로 해당 글이 어떤 기술에 대한 글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ife logs:
• 저의 개인적이고 아주 사적인 일기와 같은 삶의 조각들에 대한 글이 보관된 페이지입니다.
• 자신과 자기 삶에 정직하고 진실된 - 그게 설령 초라하고 쪽팔리고 어설픈 부분도 있을지라도 - 사람이 결국은 장/단기적으로 자기 앞의 생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는 것을 지난 1년여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이를 주제로 메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Life log의 메인 컬러는 Red입니다. 빨강은 가장 진실 되며 거짓 없는 삶의 심장과 같은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신체에 흐르고 있는 피와 같이 삶을 관통하는 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라이프-로그라는 그 이름에 정직한 글들로만 앞으로도 적어내려 가고 싶은 욕심에 빨강색과 Omer시인의 문장 그리고 Red 와 Brown을 오가는 저의 사진들을 배경으로 적용하였습니다.
• 정직하고 순수하게 글로서만 그 기능을 하는 메뉴들은 전부 리스트 형식으로 전체글을 표현하였습니다.

• Writing:
• 큰 호흡과 주제가 있는 글/ 독후감 / 좋은 문장에 대한 필사와 저의 견해 등에 대한 기록이 보관된 페이지입니다.
• Writing의 메인 컬러는 Yellow입니다. 저의 글 뿐 아니라 세상의 글, 타인의 글, 인터넷의 글 등 다양한 글에 대한 사유와 기록으로 점철된 페이지이기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의 메인 컬러이기도 한 Yellow가 전체 블로그를 아우르는 Base색인 것과 같이, 전체를 탐험하고 오고가는 문장들에 대하여 볼 수 있는 페이지 이기 때문에 블로그 메인 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 정직하고 순수하게 글로서만 그 기능을 하는 메뉴들은 전부 리스트 형식으로 전체글을 표현하였습니다.

• Giving Records:
• 저에게 존재하는 작은 재능들로 나누고, 봉사하고, 만들어낸 개발 외적인 사이드프로젝트들에 대한 기록이 보관된 페이지입니다.
• Giving Records의 메인 컬러는 따로 없지만 메인 Visual은 있습니다.어떤 색으로 한계나 규정을 짓지않는 🎨팔레트 입니다. LogsBy중 유일하게 Key Visual Icon이 있는 페이지입니다.
• 봉사와 나눔이 왜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지는 우리는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를 비롯하여 수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언제나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20대 때는 가슴으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지난 9개월간 봉사를 하며 이 말의 진리를 알게 됐습니다. 수 많은 것들에 작게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의례 그러하듯이 저 역시 삶에 대한 전반적이며 여러 분야를 두루 포괄하는 광범위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만들고 제작하고 제안하고 창작하며 20대를 관통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사고와 창작이라는 기준값이 기본값으로 내재돼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좋아하게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20대 때 즐겁게 연마해두었던 작은 재능들은 이제는 실제의 삶 속에서 꺼내어 올바르게 쓰임을 다하기는 어려운 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봉사를 시작함으로써 저의 개인적 욕구와 이타적 성취를 동반 쟁취하는 Giver로서의 삶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아가게 됐습니다. 이를 비롯한 기록들이 보관된 페이지입니다. 적다보니 든 생각인데 개발자들은 다들 일부분 타고난 Giver기질이 본능적으로 있는 사람들인 것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오픈소스 생태계가 활발하고 세상에 기여하는 생태계가 오래오래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 Inspiration Log:
• 이숭희 마케터님 및 장인성 작가님에게 자극을 받아 기록하는 삶이 시작 됐습니다.
• 자주 건강하게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남으로 부터 잘 배워서 저의 인생을 다채롭게 일구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이에 대한 기록이 보관된 페이지입니다.
• Inspiration Log의 메인 컬러는 Yellow이며 이유는 Writing로그와 같습니다.